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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생,교구속으로- '쌍암동본당, 반찬 나눔 봉사활동' 현장취재

정효정 | 2024/04/02 16:21

▣ 프로그램명: '향기로운 오후주님과 함께'
▣ 방송시간: 4월 2(), 오후 203220
▣ 방송제작: 조미영 PD, 진행: 정효정 아나운서
▣ 주제: 생생, 교구속으로- '쌍암동본당, 반찬 나눔 봉사활동' 현장취재
 
지난달 28일 광주대교구 쌍암동본당 사회사목분과위원회 봉사자들이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한 반찬을 만들고 있다.

진행자: 네 저는 지금 쌍암동본당에 나와 있는데요. 지금 이곳에서는 반찬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무슨 이유로 반찬을 만들고 있는지 자세한 내용은 사회분과 차장님에게 이야기 들어보죠. 안녕하세요.

사회분과 김옥승(요셉) 차장: 안녕하세요. 평화를 빕니다. 쌍암동본당 사회분과 차장을 맡고 있는 김옥승 요셉입니다. 반갑습니다.

진행자: 네 반갑습니다. 선생님 먼저 우리 쌍암동본당 반찬 나눔 봉사활동 소개 한번 해 주세요.

사회분과 김옥승(요셉) 차장: 네 저희 쌍암동본당 사회분과에서 반찬 봉사 나눔을 시작한 연도 수는 2017년 3월 14일날 관내 첨단 1·2동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현재 음식 조리를 하고 있고 본당 자매님 1조부터 5조까지 약 30명하고, 본당 남성 사회분과 과장, 차장 단원 3명이 매주 화요일날 아침 8시부터 오후 13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그러면 이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

사회분과 김옥승(요셉) 차장: 이쪽이 어떻게 보면 공업지역하고 가까이 있는 지역이다 보니까 저층 아파트나 단독주택에서 사시는 어르신들, 이런 분들이 손수레를 끌고 다니면서 종이박스를 주워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많고 그다음에 장애인이 주로 많이 생활하는 그런 지역인데 이것을 저희 그때 당시 주임 신부님께서 보시고 검토를 해서 반찬을 만들어서 배달 한번 해보자 해서 처음에 시작했던 계기가 됐습니다.

진행자: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매주 화요일에 하신다고 하셨는데요. 그 하루 일과는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

사회분과 김옥승(요셉) 차장: 화요일날 아침 8시에 나오셔서 조별로 그러니까 1조부터 저희가 이제 5조까지 구성이 돼 있는데 보통 구성 인원이 조당 5명에서 7명입니다. 그리고 남성은 사회분과장, 차장, 보조 1명 해서 3명이고요. 그래서 도합 한 10여 명이 업무를 하고 있는데 아침에 일찍 나오셔서 자매님들은 말 그대로 조리를 많이 하고 있고 남성들은 소소한 일 마늘이나 파 양파 오늘도 이제 보시다시피 달걀말이가 그런 부분들을 이렇게 조리 보조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끝나고 나서는 배달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재료를 구입할 때 미리 일주일 전에 그 메뉴판이 나오거든요. 그 메뉴판에 의해서 일요일날 오후에 자매님들이 시장에 가서 재료를 구입을 합니다. 그래서 냉장 보관했다가 화요일날 아침 일찍 나오셔서 요리를 하게 되는 그런 쪽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진행자: 오늘의 메뉴는 무엇인가요?

사회분과 김옥승(요셉) 차장: 오늘의 메뉴는 달걀말이하고 그다음에 오리탕 그다음에 호박 조림 그다음에 배추 겉절이 이렇게 4가지로 되어 있고요. 우리가 이제 찌개 하나에 반찬 세 가지로 이렇게 구성이 돼 있습니다.

진행자: 반찬 나눔 배달 대상자는 어떤 기준에서 선정이 되는 거고 현재 대상은 누구인가요?

사회분과 김옥승(요셉) 차장: 굉장히 어떻게 보면 제일 어려운 그런 일들이었어요. 그 부분이 반찬 나눔 대상자를 선정하는데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추천을 해서 하는 어떤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다시 또 면담을 하고 그런 부분 나오는데 정확하게 알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관내 동사무소 사회복지과 도움을 받아가지고 사각지대 안에 속한 사람 즉 고령인 노인 근로 능력이 없는 고령 노인 그다음에 자식이 없고 방치된 노인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국가 지원을 못 받는 장애인 그런 무주택자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저희가 받아서 동사무소 사회분과 직원하고 저희 사회분과하고 그분들 가정에 방문을 해서 다시 또 파악을 합니다. 회장님하고 주임 신부님의 결재를 득해서 품의한 다음에 저희가 선정을 하게 되는 그런 과정으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진행자: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사회분과 김옥승(요셉) 차장: 지금 본당 신자님들의 어떤 봉헌금하고 주위분들의 기부로 보통 이렇게 많이 이루어지는데 여기는 농촌하고 가까운 지역이다 보니까 가정에서 소소하니 좀 농사를 짓는 분이 계세요. 그런 분들이 이제 기부로 해서 이제 배추나 무 기타 이런 부분들 채소류를 기부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사회분과 1년 예산이 저희가 2천 700만 원 정도가 되는데 반찬에 들어간 돈이 약 1천만 원 정도가 소요되더라고요. 나머지 1천 700만 원은 관내 어려운 분, 이웃, 가정, 단체에 매달 10만 원씩 지원해 주고 있거든요. 작년에 교구청 지원으로 500만 원을 작년부터 지원을 받아 충당을 하고 있는데 이 교구청 지원이 사회복지 특화 프로그램으로 이제 프로그램 공모로 해서 이제 지원 사업을 받아가지고 올해도 신청을 해서 올해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것까지 합치면 양적 질적 좋은 어떤 퀄리티로 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행자: 도움을 주시는 봉사자분들께도 한말씀 부탁드릴게요.

사회분과 김옥승(요셉) 차장: 올해로부터 지금 8년째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새로 부임하신 김관수 시몬 주임 신부님이 또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또 더운 한여름에나 추운 겨울에도 오로지 어려운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주님의 사랑으로 함께하는 모든 봉사자 때문에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으로 함께해 주셨으면 합니다. 끝으로 주님의 사랑 가득한 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진행자: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반찬 나눔 봉사활동에 도움을 주고 계신 분들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인호(발렌티노) 사목회장: 안녕하세요. 쌍암동본당 사목회장 최인호 발렌티노입니다. 반갑습니다.

진행자: 반갑습니다. 사목회장님께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위해서 도움을 주고 계시다고요?

최인호(발렌티노) 사목회장: 특별한 도움이라기보다는 식품 관련 일을 하시는 우리 교우 분들과 함께 식재료에 도움을 주고 또 직접 재배하신 채소 등을 함께 나누면서 같이 봉사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반찬 나눔으로 지역사회 안에서의 쌍암동 성당의 입지랄까요? 이미지가 상당히 좋은 것 같은데 사목회장으로서는 어떠신가요?

최인호(발렌티노) 사목회장: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함께 나누는 것은 우리 신앙인들의 의무를 실천하는 일이며 드러내기보다는 진실한 정성과 마음이 전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주님 사랑을 실천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우리 쌍암동 공동체가 앞장서서 더욱 열심히 봉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행자: 또 우리 봉사에 열심히 참여해주시는 우리 신자분들께 응원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인호(발렌티노) 사목회장: 일회성이 아니라 매주 화요일 연중무휴로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형제 자매님들께 항상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우리 본당의 이웃사랑을 우리 그리스도인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더 알찬 봉사가 되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광주대교구 쌍암동본당 사회사목분과위원회 위원들과 봉사자들은 매주 화요일 오전에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반찬을 직접 만들고 있다.

진행자: 신부님께서 기도도 해주시는데요. 신부님께 응원 말씀 안 들어볼 수 없겠죠? 안녕하세요.

김관수(시몬) 신부: 안녕하세요. 쌍암동본당 김관수 시몬 신부입니다. 반갑습니다.

진행자: 반갑습니다. 또 신부님께서 매주 이렇게 응원을 해주신다고 들었거든요.

김관수(시몬) 신부: 와서 강복 주고 함께 이 기쁨의 시간임을 강조하고 있을 뿐입니다.

진행자: 우리 사회분과 신자분들에게 응원 한 말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김관수(시몬) 신부: 우리 쌍암동본당 교우 여러분들 우리 반찬 나눔은 단순한 사랑을 나누는 음식을 나누는 자선 행위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더라고요. 하느님의 마음을 전하는 그러한 시간이고 그것은 우리가 또 믿음 안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그것은 믿음이라고 생각을 해요. 하느님의 자비로운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시간이기도 하고 또 하느님의 나라를 함께 이렇게 더 실현해 나가는 완성해 나가는 그런 희망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믿음 사랑 희망은 복음 삼덕이잖아요. 그러니까 아 우리가 구원의 기쁜 소식을 지금 전하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구나 뜻깊은 시간이구나 이렇게 항상 기억하면서 우리 계속 이 좋은 일을 해나가도록 합시다. 쌍암동본당 교우님들 파이팅

진행자: 냄새를 맡기만 했는데도 이 군침이 도는 찌개 그리고 다양한 반찬들인데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그럼 오늘 반찬 배달을 위해 솔선수범 애써주시는 우리 봉사자분들과도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곽복기(마리아고레띠) 봉사자: 안녕하세요. 저는 조장 곽복기 마리아고레띠입니다.

진행자: 반갑습니다. 우리 자매님 반찬 나눔 봉사활동에는 어떻게 참여하게 되신 거예요?

곽복기(마리아고레띠) 봉사자: 처음에 한 7년 전에 쌍암동본당에서 모집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 달에 한 번이고 그래서 나이는 있어도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진행자: 그러시군요. 매번 이렇게 나오시는 게 힘들지는 않으세요?

곽복기(마리아고레띠) 봉사자: 한 달에 한 번이라 힘들어도 괜찮습니다. 봉사하는 거라서요.

진행자: 어떤 마음으로 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계신 거예요?

곽복기(마리아고레띠) 봉사자: 직접적으로 그런 물질적으로는 못해도 저희가 정성을 담아 할 수 있는게 이거지 않을까 했는데, 마음이 시켜서 봉사하게 됐습니다.

진행자: 조장으로서 우리 조원분들께 응원 한마디 해 주실 수 있나요?

곽복기(마리아고레띠) 봉사자: 우리 모두가 나이가 드신 분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건강했으면 좋겠고 아무튼 파이팅 합니다.

박명숙(카타리나) 봉사자: 안녕하세요. 저는 박명숙 카타리나입니다.

진행자: 자매님께서는 어떤 반찬을 담당하셨나요?

박명숙(카타리나) 봉사자: 저는 대부분 김치를 담은 것 같습니다.

진행자: 그렇군요. 그럼 혹시 이 반찬이나 김치 이런 걸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나요?

박명숙(카타리나) 봉사자: 첫째는 노인분들이니까 좀 덜 맵게 덜 짜게 그런 배려도 하고 저희 가족이 먹는 반찬이다 이런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반찬을 받는 분들이 반찬을 받고 어땠으면 하세요?

박명숙(카타리나) 봉사자: 맛있게 잘 먹었다고 가끔은 그런 말을 전해 듣기도 하거든요. 그렇게 행복하게 잘 잡수시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박혜숙(베로니카) 봉사자: 안녕하세요. 저는 박혜숙 베로니카입니다.

진행자: 네 반갑습니다. 우리 어머님께서는 이 반찬 나눔 봉사활동 하신 지 얼마나 되셨어요?

박혜숙(베로니카) 봉사자: 저는 시골에서 이사 온 지가 4년 됐거든요. 코로나 때문에 힘들었는데 그래도 이 본당에서 봉사활동을 한다고 해서 정말 여태 했던 것을 못 했는데 하게 돼서 정말 기뻤어요.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하느님께 봉헌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누군가에 의해서 오신 게 아니고 자발적으로 가신 거예요?

박혜숙(베로니카) 봉사자: 자발적으로 왔습니다.

진행자: 그러시군요. 그러면 우리 어머님께서는 언제 가장 뿌듯하시고 보람을 느끼세요?

박혜숙(베로니카) 봉사자: 정말 힘들게 나와서 모두 하더라도 다 마치고 나서 정말 각 가정에 배달되는구나 싶을 때 그때는 정말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날 하느님께서 불러가시는 날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해열(시몬) 봉사자: 박해열 시몬입니다. 저는 원래 마늘씨 까는 담당을 했습니다. 마늘씨 다지는거. 그리고 요즘은 달걀말이도 하고 또 마무리 정리도 하고 저는 정리하는 팀입니다.

진행자: 우리 형제님께서는 봉사활동하시면 어떠세요?

박해열(시몬) 봉사자: 마음이 뿌듯합니다. 내 손으로 남을 도와줬다는 그 기분이 마음이 항상 뿌듯합니다. 앞으로 계속 힘 닿는 데까지 하겠습니다. 우리 도움을 받는 자매님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유철호(프란치스코) 봉사자: 안녕하십니까. 유철호 프란치스코입니다. 저는 식자재 구입과 배달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좀 더 좋은 재료를 저렴하게 살려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하는데 시간이 좀 부족할 때도 있습니다.

진행자: 형제님께서 배달도 하신다고 하셨는데 배달하실 때마다 어떤 마음을 가지고 배달을 하시는 거예요?

유철호(프란치스코) 봉사자: 오늘도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각 가정에 배달하면 맛있게 그분들이 드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참 고맙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네 모든 반찬 만들기는 끝이 났고요. 이제는 반찬을 배달하러 함께 가보시죠. 선생님 쌍암동본당에서 반찬 나눔하고 있잖아요. 맛이 좀 어떠신가요?

기봉호 형제: 좋아요. 골고루 다 맛있어요. 다 괜찮아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계숙 자매: 봄동 김치 그거 갖고 왔을 때도 맛있었고 계란 그 장조림해서 갖고 온거, 그리고 생채도 맛있었어요. 다 맛있어요. 안 맛있는 게 없이 다 맛있어요. 카레도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감동도 받고요. 화요일날 아침 새벽 되면 제가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간에 벌써 음식들을 하고 계실 텐데 얼마나 우리들을 생각해서 그분들을 생각하면 너무 감사하다. 감사밖에 없어요. 그분들한테 제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게 있지 않나 해서 저번에는 집에 있는 예전에 모아놨던 보자기들을 다 찾아서 그거 조금 보내드렸습니다. 

유중연 형제: 유중연입니다.

진행자: 혹시 우리 쌍암동 본당에서 이렇게 반찬 나눔을 진행하고 있는데 만족하시나요?

유중연 형제: 밥 먹을 때 반찬이 걱정되는데 감사하게도 이렇게 주셔서 너무 잘 먹고 있습니다.

진행자: 특히나 뭔가 반찬 나눔 받으실 때 어떤 게 좀 기분이 좋으신지요?

유중연 형제: 항상 이제 혼자 있으니까 밥을 제때 못 먹었는데요. 기다려져요. 밥이 너무 그때 밥 먹을 때 즐겁고 감사하고요.

진행자: 봉사해 주시는 우리 분들에게 한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유중연 형제: 저보다 주위에 어려우신 분들이 많이 계실 건데 남자라고 혼자 산다고 이렇게 반찬까지 갖다 주시고, 사는데 상당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의혹도 있고 저도 이제 몸은 불편하지만 또 어려운 분들 보면 제가 할 수 있는 데까지는 같이 즐거운 생활을 하기 위해서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광주대교구 쌍암동본당 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주년을 맞았다. 

진행자: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쌍암동본당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오늘도 다음 주도 앞으로도 쭉 계속될 예정이니까요. 타 본당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지금까지 쌍암동본당에서 반찬 나눔 봉사활동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4-03-28 11:09:34     최종수정일 : 2024-04-02 16: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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